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21년 3.6만호, ’22년 5만호가 예상됩니다.
< 관련 보도내용(조선일보, ’20.7.13) >
◈ 가구수는 늘고, 아파트 공급은 절반 줄고… 서울은 계속 아우성
- 1·2인 가구 증가로 서울 가구수는 ‘18년 328만가구에서 ’27년 391만가구로 증가
- 반면 서울 아파트 공급은 ‘20년 4.9만호, ’21년 2.5만호, ‘22년(상반기) 0.9만호로 감소
서울의 주택 공급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민간에서 집계하는 아파트 공급전망은 현재까지 입주자 모집공고가 완료된 사업장의 입주물량만을 집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분양예정물량 및 후분양 물량, 분양계획이 없는 공공임대 공급물량 등은 전망치에서 제외되어 있어 실제 입주물량보다 전망치가 과소 추정될 수 있습니다.
現 정부 출범 이후 최근 3년간 서울 아파트 착공물량은 5.0만호로 예년(‘10~’19년, 3.7만호) 대비 35.1% 많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예상되는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도 연평균 4.6만호로 역시 예년 대비 35.3% 많은 수준으로,
‘20년 5.3만호, ’21년 3.6만호, ‘22년 5.0만호가 공급될 전망입니다.
【향후 3년간 수도권 입주 전망】
(단위: 만호)
입주전망 |
10년平
(‘10~’19) |
‘20e |
‘21e |
‘22e |
3년平
(‘20~’22) |
|
10년평균比 |
수도권 |
22.7 |
25.6 |
19.7 |
21.9 |
22.4 |
△1.3% |
|
(APT) |
(14.3) |
(19.3) |
(13.4) |
(15.6) |
(16.1) |
12.7% |
오피스텔 포함 시 |
26.4 |
28.9 |
23.0 |
25.2 |
25.7 |
△2.6% |
서울 |
6.9 |
7.9 |
6.2 |
7.6 |
7.2 |
4.3% |
|
(APT) |
(3.4) |
(5.3) |
(3.6) |
(5.0) |
(4.6) |
35.3% |
오피스텔 포함 시 |
8.3 |
9.7 |
8 |
9.4 |
9.0 |
8.4% |
향후에도, 국민들의 수도권 거주기회 확대요구에 부응하고자 수도권 공급물량 추가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5월에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에 따라 공공재개발, 용산정비창 공급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서울 도심에 총 7만호 등 수도권 전체 25만호 이상의 공급 부지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며,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7.10)」에 따른 주택공급확대 TF(경제부총리 주재)를 구성하여 근본적인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 이중곤 사무관(☎ 044-201-332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