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보도내용(한국경제, ’20.8.25) >
9월
이후(‘20.9~12) 수도권에는 예년(’10~‘19, 5.4만호) 평균 대비 11% 많은 6만호의 아파트가 공급됩니다.
민간에서
집계하는 아파트 공급전망은 “입주자 모집공고”만을 기준으로 입주물량을 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공공임대 공급물량 등이 제외됨에 따라
실제 입주 물량보다 전망치가 과소 집계되는 문제가 있어 공급전망 보도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민간의 “입주자
모집공고” 이외에도 LH·SH 등 공공기관을 통해 공급되는 공공임대 물량 및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에서 집계되는 공급예정 물량을 모두
감안하여 공급 전망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금년 수도권 아파트는 9월 1.1만호, 10월 1.3만호, 11월
1.5만호, 12월 2.0만호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는 예년 평균에 비해 11% 많은 물량입니다.
아울러, 상반기 실적을 포함한
‘20년 수도권 공급물량은 20만호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어 예년(’10~‘19, 14.3만호) 평균보다 45%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기 발표한 「3기 신도시 공급계획」 및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지속적·안정적으로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