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Q&A
- 담당부서고속철도과
- 담당자안진애
- 전화번호02-2110-8807
- 등록일2010-12-31
- 조회6659
- 분류교통물류
Q1 | 경부고속철도의 필요성은 언제부터 논의되었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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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1978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 1983년 한국-미국-덴마크와의 공동 타당성조사 등 수차례에 걸친 연구ㆍ조사 등을 통하여 경부고속철도의 필요성이 건의되고 논의되었음 - (참 고) 경부고속철도 필요성 논의 경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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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 경부고속철도가 건설되어야 했던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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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정부는 여러 교통수단을 대상으로 국내ㆍ외 관계기관의 전문가를 통해 여러 가능한 대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 고속철도가 고속도로 및 기존 철도보다 운행속도 및 수송능력이 우수할뿐더러, 에너지 소모율과 대기오염 배출이 적어 경부축의 새로운 교통수단임을 확인하고 추진하게 되었음 |
Q3 | 경부고속철도 건설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어려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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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년 6월에 천안~대전간 시험선 구간(4개 공구)에 착공한 이후, 공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도농룡 소송’으로 잘 알려진 천성산(원효터널) 환경갈등, 상리터널 폐광 및 침목균열 등 부실논란, 대전ㆍ대구 도심구간 통과방안(지상vs지하) 논란 용지보상 갈등 등 많은 난관이 있었음. |
Q4 | IMF, 안전성 논란, 침목사건 등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노력한 것들은 무엇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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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에서는 서울~동대구 구간에만 전용 KTX 신설 노선으로 건설하고, 동대구~부산 구간은 기존선을 전철화하여 ’04년 4월에 우선 개통하였으며, 2단계 사업에서는 경주와 울산지역을 거쳐 부산까지 새로운 KTX 전용노선을 건설하여 금년 11월1일부터 열차를 운영하게 되었다. - 천성산(원효터널) 환경문제, 경주지역 문화재 보존, 용지보상 문제 등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과 갈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대화 및 소통을 통해서 해결해 나갔음 아울러 ‘09년 침목균열 사건 등 안정성 논란에 대해서도 국내외 전문가를 통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조치하였으며, 이후에도 각종 검증시험 등을 시행하여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하였음 |
Q5 | 철도가 앞으로 발전되어야 하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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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철도 투자가 확대 추세이며, 국내 철도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철도는 한국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크게 역할 할 것으로 기대됨 |
Q6 | 철도산업의 발전방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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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연결효과의 주변지역 확산을 위해 거점도시권 30분대에 광역ㆍ급행교통망을 정비하고 공항, 항만 등 타 교통수단과 연계를 통해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글로벌 국토기반을 정비하고자 함 아울러, 세계적인 철도투자 확대에 맞추어 기술수준을 고도화하고 해외시장을 선점하여 철도산업을 고부가가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