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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국가표준(ANSI), FGDC 기관표준을 통합 운영해 전 세계 기술표준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GOS(Geospatial One-Stop)사업 중심의 국가공간정보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공간정보인프라의 개방?공유와 공간정보 Cloud나 BI(기업의사결정지원) 등의 공간정보 관련 신기술 개발을 통해 민간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국가 간 공간정보인프라의 원활한 접근 및 활용을 위하여 협력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GIS관련 시스템인 ‘Geo -Hub’10으로 쉽게 저비용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입니다. 영국의 ‘통합된 위험관리계획(Integrated Risk Management Plan)’은 GIS 프로그램을 통해 위험을 감지하고 처방하는 정책입니다.
일본은 세계 시장의 약 7%, 아시아 시장의 90% 점유율을 자랑하며 자국의 지리정보 표준을 세계화하기 위해 국제표준과의 정합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의 환경적 특성에 맞게 기후예측 및 재난재해에 대한 투자가 높습니다.
캐나다는 각 기관이 소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민간이 이를 활용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기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간정보인프라 구축, 개방 및 공유 관련 미국과 공조하여 국제표준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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