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대전·대구도심구간 건설
- 담당부서고속철도과
- 담당자김홍순
- 전화번호02-2110-8809
- 등록일2010-12-31
- 조회8343
- 분류교통물류
Q1 |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전·대구 도심구간 통과방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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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도심통과 구간은 도심단절, 철도변 인근지역의 소음·진동, 지하역 건설시 방재·이용성 등으로 도심통과방식에 논란이 있었으나 * 통과방식 : ’90 지상 → ’93년 지상 → ’95년 지상 타당성 검토 및 관련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06.8월 지상화 방안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하였음 |
Q2 |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으로 추진중인 대전·대구 도심구간의 지상화 추진의 효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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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구간의 지상화 건설은 기존경부선의 철도부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안으로 용지매입을 최소화하였으며 고속선로 증설과 병행하여 철도로 인해 단절된 지역에 횡단입체시설 추가 및 확장, 철로 인근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측면도로 정비, 소음·진동문제 해소 및 인근주민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완충녹지를 조성함으로써 ㅇ 그동안 장기 미집행으로 남아있던 철로변 주변의 도시관리계획의 재정비는 물론 도시미관을 대폭 개선하게 됨 |
Q3 | 경부고속철도 2단계사업 대전·도심구간 완공시 시간단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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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구 도심구간 건설사업은 2014년 완공예정으로 추진 중이며 완공이 될 경우 서울~부산간 운행시간은 2역 정차기준으로 2시간 10분(현재 2시간 18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약 8분이 단축 됨 |
Q4 | 대전·대구 도심구간 공사추진에 따른 불편사항 해소대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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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구 도심구간은 운행노선을 변경하면서 고속전용선을 건설하여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공사기간이 상당기간 소요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 동안 교통체증, 공사시 소음·진동 등의 불편사항이 예상되어 공사시행 전 관련지자체 및 교통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을 마련하였으며 ㅇ 특히, 주거 밀집지역에서의 공사임을 감안 안전기준 및 환경영향평가서에서 제시한 제반기준을 준수하여 불편사항이 최소화되도록 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