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혼부부 소득기준 완화 정책은 형평성이 없어 보입니다. 분명 8월 정책 개선안에는 (생애최초,다자녀) 포함 되어 있었습니다. 진정 우리나라 출산율을 높이고 싶고 , 출산 장려를 하고 싶다면 기존 생애최초 및 다자녀 분들에게도 공평한 혜택이 주워져야 합니다. 우리나라 현재 한자녀 부부들이 대다수 입니다. 쉽게 식당을 가봐도 쇼핑몰을 가봐도 한자녀 부모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다자녀로 출산 할 수 있는 주거안정 , 주거 개선이 되어야만 우리 나라 출산율을 현실적으로 개선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정책이란 실효 가능성있는 정책이 국민을 위한것이 아닌까요?
대부분에 8년 이상 부부들도 요즘 저 출산으로 부부들은 두째 셋째 아이를 갖는 것을 꺼려합니다. 아니 명확하게 말하면 포기 합니다.
출산 후 장기간 유아휴직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국가에서 아무리 정책을 펼쳐도 현업에 근무하는 많은 국민들은 회사라는 울타리에서 절대 자유롭지 못합니다.
정부는 막대한 유동성을 풀지만 정작 주거 안정을 간절히 원하고 이 시대 30~40대 가장들은 말도 안되는 부동산 상승앞에 좌절 하고 , 그로인해 두째 셋째 다자녀 출산을 포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책이 우선 시행 되였다면 생애최초자 혹은 다녀자 부부들에게 먼저 제공 되어야 되는것이 이치에 맞습니다.
기존 디딤돌에 오랜전부터 운용하던 상품 입니다. 그렇다면 그 안에 생애최초 분들에게 제공 되어야 맞다고 생각 합니다.
신혼부부 출산 특례론은 3월에 시행 예정이면 충분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미 소득기준도 8500만원이 아닌 1억3천 만원 매우 파격적인 정책안이라고 생각 합니다. 대출 금액도 그렇고
출산에 대한 파격적인 정책안을 세웠으면 , 현재 소외된 생애최초 , 다자녀 부부들에게도 정책에 손길이 닿아 다자녀로 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를 간청 드립니다.
다자녀 부모들은 어떻해든 소득을 늘리기 위해 투잡 쓰리잡 뛰며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떻해든 생애최초로 내집마련해서 내가족 지키기 위해 수많은 가장들은 그렇게 하루 를 보냅니다.
나름 우리나라에 석학이시고, 고액 연봉이 받는 분들의 정책이 아닌 우리나라 보편적인 국민의 소득기준에 맞는 정책으로 펼쳐 주시기를 기원 합니다.
부부합산 1억3천.... 이 금액이면 현재 국가에서 운영하는 모기지에 이렇게 간절히 바라지 않아도 어느정도 내집장만에 현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부합산 6000~7000 이 부부들은 높은 고금리에 내집장만에 장벽에 좌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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