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규제로 인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구리시민입니다. 현재 전세 살고 있고, 12.13대책전인 19년 7월경 분양권 전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당시에는 조정지역 ltv 60% 였고, 이에 따라 자금계획을 세우고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날만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저는 부동산 투기꾼이 되어버렸네요, 이번 정권 들어서 은마아파트가 13억대에서 현재 25억이상으로 올라왔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온갖규제로 집값을 상향평준화 시키고. 제가 입주할 때만해도 2억대였던 구리 아파트도 5억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서민'이 대출없이 집을 살 수 있나요? 국토부장관이신 김현미 장관님은 다주택자 부정여론 때문에. 큰 결단을 내리고 '동생'에게 집을 파신걸로 아는데, 저희 '서민'은 우리가족 편하게 누울 보금자리 하나 가지고 싶어서 대출까지 내가면서 집을 구하려 하는데. 온갖 규제로 왜 이리도 못살게 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 댓글은 전혀 보지 않으시겠지만. 제발. 생각이란걸 하고 정부정책을 기획하고 발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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