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소식

카드뉴스

[카드뉴스] 2022년 주택이외의거처 주거실태조사

담당부서정보화통계담당관
등록일2023-10-31 13:09
조회수7258

### 2022 주택 이외의 거처 주거실태조사

#### 주택 이외의 거처 주거실태조사
주택 이외의 거처*가 전체 거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 추세임.
* 오피스텔, 호텔·여관 등 숙박업소의 객실, 기숙사 및 특수사회시설, 판잣집, 비닐하우스, 쪽방, 고시원 등

---

#### 전국 거처수 추이
- **2000년**: 주택 이외의 거처 0.8%, 주택 거처 99.2%
- **2005년**: 주택 이외의 거처 1.6%, 주택 거처 98.4%
- **2010년**: 주택 이외의 거처 2.1%, 주택 거처 97.9%
- **2015년**: 주택 이외의 거처 3.8%, 주택 거처 96.2%
- **2020년**: 주택 이외의 거처 5.6%, 주택 거처 94.4%

#### 전국 주택이외의 거처 유형 분포
- 일터의 일부 공간: 38.2%
- 고시원, 고시텔: 35.7%
- 무주택: 23.5%
- 유주택: 14.7%
- 숙박업소의 객실: 13.1%
- 기타: 10.6%
- 판잣집, 비닐하우스: 2.3%

2022년 주택이외의 거처 유형 중 가장 많은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유형은 일터의 일부 공간(38.2%)임. 2017년에 비해 고시원, 고시텔 거주 가구 비중은 감소한 반면, 숙박업소의 객실 거주가 증가.

#### 주택이외의 거처 유형별 지역 비중
- 고시원, 고시텔: 서울 51.7%, 인천·경기 35.0%
- 일터의 일부 공간 (무주택): 서울 15.2%, 인천·경기 56.9%
- 일터의 일부 공간 (유주택): 서울 16.3%, 인천·경기 57.2%
- 숙박업소의 객실: 서울 22.3%, 인천·경기 41.2%
- 그외 거처: 서울 12.1%, 인천·경기 47.9%
- 판잣집, 비닐하우스: 서울 14.5%, 인천·경기 53.8%

주택이외의 거처 유형별로 지역 비중을 보면, 고시원, 고시텔 거주 가구는 서울에 51.7%, 인천·경기도에 35.0%가 분포되어 있어 수도권 집중도가 두드러짐.

#### 주택이외의 거처 평균 가구원 수
- 1인: 321,516명
- 2인: 86,848명
- 3인: 20,550명
- 4인 이상: 14,213명

주택이외의 거처 평균 가구원수는 1인 가구가 321,516명으로 가장 높고, 평균 가구원 수는 1.4인으로 나타남. 1인 가구 유형 중 가장 높은 유형은 고시원, 고시텔로, '17년과 비교하면 2.4% 감소한 94.6%를 기록.

#### 주택이외의 거처 유형별 가구주 평균 연령 비교
- 전체 가구: 52.5세 (2017년: 47.4세)
- 숙박업소 객실: 54.6세 (2017년: 55.0세)
- 고시원, 고시텔: 42.9세 (2017년: 34.6세)
- 판잣집, 비닐하우스: 65.3세 (2017년: 65.6세)

2022년 기준으로, 판잣집, 비닐하우스 거주 가구주의 평균 연령 (65.3세)이 가장 높고, 고시원, 고시텔 거주 가구주의 평균 연령 (42.9세)이 가장 낮음. 2017년 대비 고시원, 고시텔 거주 가구의 연령이 5년 전에 비하여 약 8세가 더 많음.

#### 주택이외의 거처 가구의 소득 5분위별 비중
- 소득1분위: 33.9%
- 소득2분위: 32.4%
- 소득3분위: 18.6%
- 소득4분위: 10.2%
- 소득5분위: 4.9%

주택이외의 거처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가구는 근로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소득 수준은 낮은 편이어서 전체 가구의 66.3%가 저소득층 (소득 5분위 중 하위 1~2분위)임.

#### 주택이외의 거처 유형별 평균 거주기간
- 숙박업소의 객실: 5.0년
- 판잣집, 비닐하우스: 14.2년
- 고시원, 고시텔: 2.4년
- 일터의 일부 (유주택): 10.1년
- 일터의 일부 (무주택): 13.2년
- 기타: 10.7년

현 거처의 평균 거주기간은 7.6년으로 2017년의 평균 거주기간 (7.1년)과 유사.

2022년 주택이외의 거처 주거실태조사를 더 알고 싶으신가요? 국토교통 통계누리(https://stat.molit.go.kr)를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