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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선 3호선 “3차안의 종점까지는 필히 반영요구”
분야항공
이름송*
민
등록일2021-06-12
조회73
지하철3호선 일산선 파주운정 3호선 연장안은 타신도시에 비해 교통시설이 턱없이 부족했던 운정신도시1,2지구는 지하철3호선 연장으로 불편한 교통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2016년 파주운정 연장안이 제3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이후로
많은 지역민들이 미래로 직선라인 <s-1운정이마트사거리>, <s-2운정가람사거리>를 예정 역사로 인식하고 있었지요.
2020년 7월 지하철 3호선 운정 연장안이 한국판 뉴딜민자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이어서 10월 현대건설에서 민자사업자로 국토부에 제안하면서
지역민들은 10여년간 교통불편을 감수하며 기다린 희망이 머지않아 이루어질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1년 4월22일, "제4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지하철3호선 파주운정 연장안이 느닷없이
10여년간 지속 추진하던 미래로 직선화 노선 <s-2가람사거리역 종점> 대신 지그재그로
구부정하게 돌아서 길이는 늘어난 데다 사업비까지 추가되는 노선으로 공사완료기간도
2030년 예정으로 변경되었기에 그 누구라도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수정노선안에 의구심을 가질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시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지하철3호선 운정연장을 10여년간 추진했던 본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으며 하루아침에 노선이 지그재그로 변경되면서 이해관계가 달라진 지역주민들 간에도 분란과 갈등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즉
지하철 3호선 연장 공약으로 1,2지구의 교통불편을 해소시키겠다던
그동안 추진했던 일산선 3호선 “3차안의 가람사거리 종점까지 필히 반영요구” 로 회복시켜 주시기를 국토부에 청원합니다.
일산선 3호선 “3차안의 종점까지는 필히 반영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