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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에눌린 다자녀가정

  • 분야주택/토지
  • 이름이* 영
  • 등록일2020-11-06
  • 조회79
결혼15년 무주택 다자녀가정의 주부입니다.
얼마전 14년째 거주중인 지역에 청약기회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3년째 사업실행을 못하고 뒤늦게서야 분양을 하였습니다.
다자녀특별공급을 계획하고 있었고 차는차근 준비하였습니다.
근데 특공 세대배정을 보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자녀는 전체 20가구 특공.
그것도 지역구와 수도권 나눠먹기.. 근데 신혼특공은 110가구...
우리 지역은 신혼행복주택이 지금한창 약900세대가 공사중입니다..우리 다섯가족이 작게나마 평생살집을 구하려도 기본10억입니다..다자녀혜택도 없고 기회도 적어서 굳이 힘들게 많이나아서 먹고사는데 애쓰지말라고 신혼부부들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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