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 개통식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 개통식 2017년 4월 20일 최정호/국토교통부 제 2차관 오늘 드디어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이 개통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진심을 다해서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부선 도시철도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 개통 다대구간 연장사업은 총사업비 9,590억 원과 약 8년간의 공사를 모두 마치고 4월 20일 오후 4시 개통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 다대구간은 기존 종점역인 신평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역을 잇는 노선으로 버스와 비교시 약 13분 이상의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이중으로 설치된 출입문 개폐 장치로 승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하고 넓은 좌석 공간을 확보하여 승객들의 만족도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 운행시간 차량은 8량 1편성으로 출·퇴근 시간에는 4분~4분 30초, 평시에는 6분~6분 30초 간격으로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