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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 질문

  • 담당부서
  • 담당자익명인
  • 등록일2023-07-23
  • 조회181
첫째로, 서울양평고속도로의 기존 종점인 양서면이 6번 국도의 대체 도로로써 상습정체구간인 팔당대교 인근에 정체를 완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생각합니다. 6번국도인 팔당대교 인근은 마땅한 대체 도로가 존재하지 않아 양평(옥천면이나 양평읍), 가평(청평), 남양주시 조안면에서 강남 등지로 오는 차량들이 만나 정체가 매우 자주 발생하는 구간입니다.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원안대로 건설된다면 양평이나 홍천 등지에서 강남쪽으로 오는 나들이객이나 직장인들의 고정적인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김건희 일가에 땅 의혹을 제외해도 변경안이 타당성이 있는 이유가 궁금하고요. 둘째로, 기점이 하남시 감일동 인근으로 정해졌는데 저는 감일동의 위치는 좋으나 접속도로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되어있습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서울방향이 아닌 성남이나 하남방향으로 되어있어 서울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송파IC-동부간선도로 또는 상일IC-천호대로를 이용해야 하는데, 시간소요가 많이 될 뿐더러 상일IC를 이용하는 경로는 기존6번국도와 쇼요시간이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일동 인근인 서하남로 혹은 초이로를 잇는 진입램프를 만들어 양평 등지에서 서울로 더 빨리 들어갈 수 있게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서하남로-위례성대로를 이용하면 올림픽공원 옆을 지나 서울의 부도심인 잠실로 연계가 되어 잠실까지 빠르면 15분 정도에 주파가 가능합니다. 대구 달성군 현풍분기점처럼 진입램프만 만들어도 시간이 더 짧아집니다. 이 안은 어떠신지 검토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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