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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사 순찰원 최운식소장님과 박기성님을 칭찬합니다.
- 공개정도공개
- 이름정* 례
- 등록일2020-10-29
- 조회1220
안녕하세요~^^ 부산 북구 화명동에 사는 주민인데요.저희 배우자분이 출근을 하시면서 승용차위에다 휴대폰을 얹어 놓은채 덕천IC를 지나 동김해 방향으로 운행을 하였습니다.아파트내부에서는 확인이 안되어 통신사에 위치추적을 했더니 톨케이트 가기전에 계속 멈취 있어 신호가 가는 상태였어요.오전에는 휴대폰을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휴대폰에 중요한 정보들이 많아 아무래도 찾는데까지 찾아보겠다는 심정으로 오후에 북부산 영업지점에 전화드렸더니 순찰팀에 전화 해보고 전화 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상냥한 목소리의 남자분이 전화가 오셨어요.그분이 바로 박기성님이였습니다.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팀원들을 동원하여 순찰을 하여 찾아보겠다고 하였습니다.오후14시35분경에 전화가 왔습니다.휴대폰을 찾으셧다구요.포기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남해고속도로 초입에 중앙분리대 안쪽 화단쪽에서 찾으셨다네요.고속도로라 차들도 쌩쌩 달리고 있었을텐데 위험을 무릅쓰고 휴대폰을 찾아 주셨어요.고속도로 순찰하시는 분들이 휴대폰까지 찾아주신다니 상상도 못했어요. 너무 감사해서 파리바게트 쿠폰을 보내드렸는데 이것 마저도 안받으신다고 마음만 받겠다고 하시네요.그래서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 칭찬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