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제가 칭찬에 인색하다 보니 칭찬할줄 몰라 표현이 어눌하고 부족하드라도 양해를 구하며
항공검사과 김경재 주임님을 칭찬하겠습니다.
오랜일이지만 칠절하고 성실하며 책임감이 왕성한 그 분의 모습이 아직까지 제 기억속에
남았는데 현재까지도 민원인들의 감동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008년 9월쯤에 에어팰리스항공사가 창설을 시작하면서 AOC신청과 관련 제반 준비중에 김주임님이 실사를 위해 내방하여 각종준비서류, 즉 운항증명신청서류, 정비규정, 운용기준, 검사프로그램, SMS, 기타 등을 꼼꼼히 점검하다가 잘못된점을 지적하시고 현지에서 친절하게 조언해 주고 또 직접 타이핑하면서 수정방법을 구체적으로 지도해 주시는 성의와 정성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늦은 밤 10시될때 까지도 퇴근 안하고 저녁식사를 걸으며 끝까지 남아 소상하게 회사의 준비사항을 돌봐주신 그 친절과 책임감에 감동했지요. 또한 식사대접을 할려고 했지만 거절하셔서 너무 미안하고 민망스럽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후 2011년 10월경 에어불루항공사가 창설될 즈음에도 역시 저의 준비사항에 대해서 친절하고 매우 적극적으로 조언을 해주셔서 AOC를 성공적으로 승인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도 법률, 고시, 기타 행정서비스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질의하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짜증한번없이 잔잔한 미소와 변함없는 친절과 더불어 도와 주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친절에 대해 감동을 받은 저는 이런 서비스가 난생 처음이었기에 감사의 표시로 식사대접을 제안할 때마다 정중히 거절하는 등, 부조리배격에도 앞장선 청렴공무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보든 안보든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이러한 공무원만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고 활기찬 나라가 된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