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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준님 감사드립니다

  • 공개정도공개
  • 이름위* 희
  • 등록일2013-10-29
  • 조회6271
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도 광주에 사는 56세의 아주머니입니다.
저는 2013년 9월 19일 9시경 시내버스를 타고 의자에 착석하기전에 차가 심하게 흔들려 의자모서리에 오른쪽 9번 늑골이 골절되었습니다.
그 날 버스 회사에 연락했더니 CCTV 확인하고 연락준다고 하고선 1주일 넘게 (그 안에 몇 번 연락을 했는데도) 연락을 하지 않아 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그 뒷날 버스회사에서 CCTV 확인하고 처리해준다고 하고선 전화를 하지 않아 제가 연락했더니 아주머니 발이 잘못돼서 그런다고 하면서 버스회사는 아무 잘못이 없다며, 경찰서 접수해도 100% 빠져 나갈수 있다고 큰소리를 치더군요. 정말 어이없고 억울했습니다.
경찰서 CCTV 확인결과 운전자 과실 인정해놓고선 운전자가 보험처리는 못해주겠다고 버티니까 병원에 있으면서도 육체적 아픔도 아픔이지만 힘없는 사람은 이렇게 당해야만 하는가 하고 그 절망감에 심리적으로 더 괴로웠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해양교통부에 연락했더니 자동차공제민원 담당하신 고명준님께서 친절하게 그것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일처리를 해주시더군요. 여태 버스회사에 혼자 전화하면서 무시당하는 것 같았는데...
여태 일처리가 되지 않아 위축된 제 마음이 그분의 친절한 말씀에 눈물이 다 핑돌더군요
광주버스공제조합에서 어제 10월 28일 보험처리를 해준다고 하였습니다.(아직 합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고명준님 정말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정당한 일이라면 앞으로도 좋은 일 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위서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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