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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평 고속도로백지화에 대한 양평군민의 입장

  • 분야기타
  • 이름진* 혁
  • 등록일2023-07-07
  • 조회331
저는 양평에 2016년부터 거주중인 군민으로 이번 서울 양평고속도로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서울 양평고속도로는 양평거주자로서 양평서울간 유일한 도로인 6번국도의 밀려드는 차량들로 일상생활이 어렵고 주말에는 차량 1~20분 거리를 움직이는데 2시간 가량을 도로에서 허비하는 상황에서 현지 주민들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연장개통과 서울 양평고속도로 건설 개통을 학수고대하며 하루 하루를 버텨가는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누구의 땅이 어디에 있는지는 관심도 없습니다! 오직 어느 노선이든 지역 교통체증의 숨통만 트여지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노선 결정에 어떤 오해?와 갈등이 있다고 해서 이를 설득하고 이견을 조정해가며 양노선중 하나를 선택하든, 아니면 제3의 노선을 선택하는등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려는노력도 없이 백지화라는 말들이 나오는 것은 그동안 떠든 1,2외곽고속도로 연결과 만성 교통체증의 해소를 위해 추진되어 예타까지 통화한 도로 건설의 목적은 어디로 간거란 말입니까? 지역주민은 이결정 어디에 있는겁니까? 이 부처와 장관의 안중에는 국민이 있기는한겁니까? 국가정책이 한 정부 부처와 장관의 자존심 때문에 추진되고 접는 다는게 말이됩니까? 지역주민 입장에서 피끓는 울분과 자괴감을과 무력감을 느낍니다!
어떤 정책 추진이 갈등과 이견이 생겼다고 이를 조정하고 설득해가며 최선의 방안을 찾아가려는 일말의 노력도 없이 그저 골치아프면 접어버리면 그만 아니냐는 식으로 결정하는 부처와 장관은 과연 국민에게 그 존재가치가 있을까? 이참에 골치꺼리나 만드는 국토교통부는 해체합시다! 이해 갈등을 조정하라고 안친 정치꾼 장관 원희룡은 무슨 존재가치가 있는겁니까? 그냥 부서출신 공무원이나 승진시켜 안치면 될것을......
동갑내기 국민으로서 그에게 가졌던 기성 정치의 혐오로부터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것이라고 기대해오던 저로서는 그시절 젊은피라고 추켜세워지며 정치에 입문하던 그무리 여야 정치인들이 추악한 기성치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들로 씁슬해오던차에 원희룡마저 그저 그런 자존심만 세우는, 말만 뻔드르한, 진영논리의 늪에 빠져 노욕의 정치인으로 변해버린 추태를 통감하며 그간 가졌던 기대와 지지를 오늘로서 말끔히 거두겠습니다!
당장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갈등을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조정하고 조속히 추진하십시요!
국민이 빠진 진영논리에만 매몰된 욕심과 추태들은 이만 접으십시요! 제발!!!
교통체증 지옥에 허덕이는 양평거주 일개 국민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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