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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126% 합리적인 수준으로 수정해주십시오
- 분야기타
- 이름정* 실
- 등록일2024-04-20
- 조회313
장관님께 올립니다.
지금껏 세금도 꼬박꼬박 내고 누구보다 임차인의 어려운 사정을 헤아리며 살아왔습니다.
전세보증보험 126% 룰에 의해 어쩔수 없이 전세금을 반환했고 또 반환했고 또 반환했습니다.
이제 더이상 내드릴 돈이 없습니다. 제가 누구처럼 흥청망청 쓴것도 아니고 벌어서 전세금 반환한 대출금 갚으면 제 쓸 돈도 없이 살고 있습니다. 속모르는 사람들은 집 가지고 왜 그리 궁상을 떠냐고 합니다.
벼룩을 잡자고 초가산간 다 태우는것이 바로 이 126%룰 입니다.
선량한 임대인은 이제 더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제발 깊이 살펴주시고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들어주십시오.
장관님을 누구보다 열렬히 환영한 우리 임대인의 손을 뿌리치지 마시고 더이상 무너지지 않게 잡아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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