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2017년에 포스코A&C에서 시공한 거제옥포도뮤토 아파트 205동1602호(꼭대기층) 입주 하였습니다.
2019년부터 작은방 한곳, 드레스룸, 알파룸, 세탁실에 누수가 발견되어 공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알파룸, 드레스룸은 더이상 누수는 없지만 드레스룸은 벽지를 다 뜯어두고 마감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드레스룸 사용 못함)
알파룸은 물으 흐른 부분은 벽지가 뜨고 물이 흘렀던 자국 그대로 방치 중입니다.
작은방 한곳은 공사를 2회 진행 하여도 누수가 잡히지 않고 비만오면 물이 방으로 들어와 방을 사용 할 수 없습니다.
포스코A&C에서는 공사를 진행하다 누수가 아니라 결로라며 벽지와 벽을 뜯어 놓기만하고 그 이후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용 증명서도 보내 보았지만 답변 조차 없었습니다.

포스코A&C 측에 하자보수를 요청하였으나, 아파트 단체 소송이라며 보수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상태로 벌써 5년째 살고 있으면, 19년도에 태어난 딸 아이가 이런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겨울만되면 기관지염과 감기를 달고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체소송중이라 몇년을 하염없이 기다렷지만 더이상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아파트하자 단체소송중
아파트하자 금액책정 공사비가 약150만원 (판결후 금액이 차감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금액이 작다고 이의제기를 하였으나 금액변경 그대로 입니다.
옥상의 누수로 피해를 보았으니 고쳐달라고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니 소송중이고, 소송금액이 나오는걸로 공사를 해야된다고 합니다.
외부공사는 그 금액으로 하더라도 집 내부공사를 그 금액으로 턱 없이 부족하고 개인이 부담해야된다고 합니다.

5년째 피해만 보고 똑같은 관리비를 내고 사는데 , 왜 이런 불행을 겪어야 되는지 미칠지경 입니다

제발 제대로 된 집에서 살고싶습니다. 제발 조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