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
조합장선거 하도록 해주세요


현재 배인연 조합장은 임기가 12월 23일 만료됩니다. 선거관리규정에 의하면 60일 전인 10월23일까지 입후보 공고를 하여야 합니다. 조합원들도 새로운 임원선출을 요청하고 있지만 조합은 다른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정상적인 선관위 구성과 선거를 치르지 않고 이사회와 대의원 결의를 통해 본인의 임기를 연장하기 위해 이번 주 수요일 10월 28일 오전 10시에 이사회를 소집하여 본인의 연임 안건을 날치기 통과시키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임원 입후보자들의 피선거권 위반이요 5000여명 조합원들의 심각한 선거권 침해입니다. 임기가 만료되면 새로 임원 선출하도록 강력한 지도 요청드립니다.

감옥에 가있는 전조합장인 김형진조합장의 한 것을 그대로 따라하며 조합장직을 연임획책을 꾸미려합니다.

2조가 넘는 사업을 예산 수리과정없이 미리집행하고 사후 승인받는 행태로 조합원의 추가분담을 늘려가고. 국공유지 매입비등으로로 책정했다 쓰지 않고 남긴 1360억의 돈도 분담금에서 제외하여 조합원 부담을 줄여야함에도
조합원들이 아무리 요청한들 듣지 않습니다.

이런 막무가내식으로 조합을 운영하니 조합원들은 지난 1년간만해도 1억이 넘는 추가분담금으로 허리가 휘고, 앞으로 3년간 추가분담금이 얼마나 더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하자가 많은 단지설계
구식의 아파트 세대내 평면 , 하자투성이 설계에도 개선의 여지가 없습니다

개포지구 최고 공사비 (평당 560만원)임에도 개포지구 내 최저 시세로 고착되어가고 있는 현실에 조합원들의 좌절감은 심각합니다. 조합원들은 조합에 끌려만 가고 돈만 갈취 당하고 더 이상 살 수가 없습니다.

1단지 조합원들이 이제라도 반드시 정식 선출로서 부정 부패하지 않은 청렴한 조합장을 선출 할 수 있도록 개포1단지 재건축조합에 시정을 요구해 주시고 도와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