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 경원선 동두천~연천 철도 건설사업 개통식
- 행사일2023-12-15
- 분야2차관
- 담당부서뉴미디어홍보팀
- 등록일 2023-12-15
- 조회742
- 첨부파일
[치사] 경원선 동두천~연천 철도 건설사업 개통식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 백원국입니다.
경원선 동두천~연천 철도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드디어 내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뜻깊은 날을 맞이하기까지
여러모로 애써오신 김성원 의원님,
오후석 행정2부지사님, 박형덕 동두천시장님, 김덕현 연천군수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오랜 공사 기간 많은 불편한 속에서도
묵묵히 인내하고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우리 동두천, 연천 주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공사를 무사히 마무리해 주신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
그동안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은
디젤 통근열차(CDC)만 셔틀로 운행되었습니다.
서울로 가기 위해서는 환승도 해야 하고
시간도 오래 걸려 불편함이 매우 컸습니다.
동두천~연천 전철이 개통되는 내일부턴
기존에 30분이나 걸리던 구간을
17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서울, 인천까지 직행으로 한 번에 갈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은 물론,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3개의 신설역인 청산역, 전곡역, 연천역은
고인돌, 주먹도끼, 돌 문명과 빗살무늬를 형상화해
지역 랜드마크로의 역할도 기대됩니다.
이렇게 동두천~연천 구간은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 경제 발전 효과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전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고속철도에 적용하는 안전설비를 설치하고
4세대 무선통신망 등 최첨단 철도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사고 발생 시에도
안전하게 출입문이 다시 열리고 닫히는
첨단 스크린을 설치해 승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동두천~연천 철도 개통은
수도권 광역교통 시대를 앞당기는 의미도 큽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요소로
공정한 접근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촘촘한 교통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이 필수입니다.
그간 수도권 내 직행 전철이 없어 불편이 컸던
경기 북부지역은 이번 동두천~연천 철도사업으로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더해, 경기 북부지역의 간선도로망 확충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상습 교통체증 구간인
의정부~양주~동두천 구간에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건설하여
2014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하고 있습니다.
국도3호선 연천-신탄 구간과
국지도78호선 연천 군남-상리 구간도
개량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두천 상패동 일원에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도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그간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며 수고해 주신
공사 관계자 여러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주민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맞이로 바쁘실 텐데
동두천~연천 구간 개통식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 백원국입니다.
경원선 동두천~연천 철도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드디어 내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뜻깊은 날을 맞이하기까지
여러모로 애써오신 김성원 의원님,
오후석 행정2부지사님, 박형덕 동두천시장님, 김덕현 연천군수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오랜 공사 기간 많은 불편한 속에서도
묵묵히 인내하고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우리 동두천, 연천 주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공사를 무사히 마무리해 주신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
그동안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은
디젤 통근열차(CDC)만 셔틀로 운행되었습니다.
서울로 가기 위해서는 환승도 해야 하고
시간도 오래 걸려 불편함이 매우 컸습니다.
동두천~연천 전철이 개통되는 내일부턴
기존에 30분이나 걸리던 구간을
17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서울, 인천까지 직행으로 한 번에 갈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은 물론,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3개의 신설역인 청산역, 전곡역, 연천역은
고인돌, 주먹도끼, 돌 문명과 빗살무늬를 형상화해
지역 랜드마크로의 역할도 기대됩니다.
이렇게 동두천~연천 구간은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 경제 발전 효과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전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고속철도에 적용하는 안전설비를 설치하고
4세대 무선통신망 등 최첨단 철도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사고 발생 시에도
안전하게 출입문이 다시 열리고 닫히는
첨단 스크린을 설치해 승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동두천~연천 철도 개통은
수도권 광역교통 시대를 앞당기는 의미도 큽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요소로
공정한 접근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촘촘한 교통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이 필수입니다.
그간 수도권 내 직행 전철이 없어 불편이 컸던
경기 북부지역은 이번 동두천~연천 철도사업으로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더해, 경기 북부지역의 간선도로망 확충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상습 교통체증 구간인
의정부~양주~동두천 구간에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건설하여
2014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하고 있습니다.
국도3호선 연천-신탄 구간과
국지도78호선 연천 군남-상리 구간도
개량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두천 상패동 일원에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도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그간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며 수고해 주신
공사 관계자 여러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주민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맞이로 바쁘실 텐데
동두천~연천 구간 개통식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