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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GICC 주재관 회의

  • 행사일2023-09-19
  • 분야1차관
  • 담당부서뉴미디어홍보팀
  • 등록일 2023-09-19
  • 조회599
  • 첨부파일
[개회사] GICC 주재관 회의

주재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오진입니다.

2023 글로벌 인프라협력 콘퍼런스를 계기로
해외건설 수주 달성을 위해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주재관 여러분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기쁜 마음입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주재국의 핵심 고위 인사를 초청하고,
수행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국의 해외건설 수주는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경제 위기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300억 불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 (‘19) 223억불→ (’20) 351억불→ (‘21) 306억불→ (‘22) 310억불→ (’23.8월)219억불


특히, 최근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 프로젝트(50억불)와
나이지리아 카두나 정유시설 플랜트(5.9억불),
필리핀 남부 통근철도 4~7공구 건설(14.5억불) 등
대형 인프라 수주의 성과가 나온 것은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이룬 결과라
더욱 값지고 의미 있게 생각됩니다.

또한,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신행정수도 건설 등
대형 인프라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우리 기업의 수주가
더 큰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지난 2월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대통령께서는 범부처 수출 총력 대응과
해외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과
지원책을 당부하신 바 있습니다.


정부는 해외건설 시장개척을 위해
공공과 기업이 함께하는
‘원팀코리아’를 구성하여
해외건설 패키지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수주지원단을 파견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부 주재관은
국토관뿐만 아니라
상무관, 행정안전관 등으로
다양하게 파견되어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가폭등과 전쟁의 영향으로대외적 경제난 등 악조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해외 인프라 수출의 최일선 현장에 있는
여러분의 진취적인 활동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중요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노력해오셨던 것처럼
사명감을 갖고
우리 기업을 이끌어 주시고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정부 정책과 방침에 맞추어
건설플랜트를 기반으로
산업, 문화, IT 분야로 동반진출을 확대해
해외건설 진출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진취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국토교통 분야의 인프라 협력 정책과
재외공관 협력을 통해 쌓아 올린
여러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과 발주처에
다양한 해외수주 정보를 제공해주신다면
기업들이 해외건설 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해외 인프라 협력 업무를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모쪼록 현지에서
건강과 안전에도 항상 유의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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