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cc와 갈매역세권은 반드시 통합 개발 되어야 합니다.
갈매역세권 공급계획을 보면 기존 별내역을 이용하라는 교통대책 뿐이며, 풍양역 신설과 4호선/9호선이 연결되는 진접 2지구와 큰 차이가 납니다.
진접 2지구의 경우 1만세대의 공급이루어지면서도 이렇게 탄탄한 교통대책이 나왔는데, 갈매역세권은 너무 빈약한것 아닌가요?
여기에 태릉cc 1만세대 공급까지 되고, 이미 완성되어 있는 1만세대의 갈매지구는요?? 총 2만 6천 3백세대가 전부 배차간격 12분(현재는 18분)의 갈매역, 그리고 지구에서 한참 떨어진 별내역만 이용하라는건가요???
일각에서는 갈매역세권지구와 태릉cc를 일부러 따로 개발해서,
비용을 줄이기 위해 교통대책을 미흡하게 할거라는 말이 있던데,
이건 눈가리고 아웅식의 정책밖에 안됩니다!!!
이미 1만세대가 거주하고 있고 거기에 1만 6천세대가 넘는 규모가 합쳐지는 것인데,
이를 어찌 모두 따로따로 개발하는 방식으로 해서 교통대책 없이 유야무야 넘어가려 하는건지..
이미 교통문제로 인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지역인데 절대 이렇게 행정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태릉cc와 갈매역세권을 통합개발해서 제대로 된 교통정책 펼쳐야 합니다.
2.6만세대가 넘어가면 인근 별내, 다산 진건, 다산 지금보다 큰 규모입니다.
별내의 경우 경춘선, 8호선, 4호선, gtx가 확정되어 있으며 이보다 작은 규모인 다산 진건은 8호선, 다산 지금은 9호선이 가지요.
갈매는 규모에 비해서 대체 뭐가 되는겁니까??
갈매지구에 있지도 않은 별내역을 이용하라구요? 서울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거꾸로 가야 합니까? 거기까지 가는 시간은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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