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콜사항은 결함이 있는 리콜입니다.
유지보수(메인터넌스)를 편이하게 하기 위한 컨넥터에 결함이 발생되어
엔진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타고서 단락이 되는 현상으로 차량의 시동이 꺼짐 현상이 발생하는건데요.
이런 경우라면 컨넥터를 개선해서 교환을 해주는게 맞지 싶습니다.
마치 Desktop PC의 파워케이블을 메인보드게 컨넥터를 꼽게 된 제품이 아닌,
메인보드와 PC 파워가 납땜을 통해서 연결되는 형태로 제품을 쓰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러면, 메인보드가 불량이 나면 PC파워도 같이 무조건으로 교환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구조가 더 복잡한 차량에서 컨넥터로 배선된 차량을 직접 연결로 배선을 이어버리는 처사는
너무 단순하게 고려된 사항입니다.
차량을 타다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케이블도 노화가 오기 마련입니다. 이 경우 컨넥터 형태로 되어 잇다면 컨넥터 이후로만 배선을 교체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번 리콜로 인해서 직결로 전선을 이어버린다면...
1. 점화플러그와 엔진주변의 부품교체시
2. 직결로 고려된 납땜이음의 열에의한 녹음현상..
이런 것들은 어떻게 사용자가 부담을 지을수 있는 리콜인지 그게 말이 않되는 사항입니다.
차량에 쓰이는 부품들은 엔진열을 버틸수 있게끔 설계되어, 양산후에 차량에 장착되는 사항입니다.
르노삼성에서 최초 설계시에 반영된 분리용 하네스 컨넥터를 무식하게 직접 연결로 리콜하는 처사는 말이 않되는거 아닙니까?
더우기, 작업자의 작업능력에 따라서 결선 상태가 천차만별일 것이고..
위에 엔진관련 부품 교체시 직결 케이블을 매번 잘라서 수리하고,
다시 있는 작업을 하고..
이렇게 작업을 하면, 엔진의 중요한 배선케이블은 너덜너덜 손상을 입게되어 오히려 문제가 되는건 아닐까요?
더우기, 르노삼성에서는 2013년 5월식이후에 출고된 차량에는 개선품이 적용된 배선이 탑재되어 문제가 없다고
내용을 들었습니다. (네이버 SM5 동호회)
당연히 해당 소재품으로 교체가 되는게 리콜 아닐까 합니다.
이번 리콜은 다시 접수하여, 개선된 배선케이블 및 하네스 컨넥터의 교체로 진행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토부에서도 해당 리콜에 대해서 재심의 할 것을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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