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가다

국민참여

수도권 급행열차 확대운행 시승행사
2017년 7월 7일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급행열차가 확대·운행되어 짧게는 6분, 길게는 20분까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돌려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 이 자리는 새 정부가 교통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해 첫걸음을 떼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

많이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쾌적한 수도권의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여러분 함께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현미 장관 : 출근시간이 짧아졌겠네요?
시민 : 네... 짧아져서 (좋아요.)
김현미 장관 : 몇 분 짧아졌어요?
시민 : 7분 짧아졌어요.
김현미 장관 : 7분이면 아침에 엄청 큰 거지.

고속 광역급행철도망
안산선 등 4개 노선은 비용투자없이 차량운행계획 조정을 통하여 급행열차 확대운행

고속 광역급행철도망
경부선, 분당선, 과천선, 일산선도 대피선 설치 등 시설개량을 통하여 급행열차 확대

고속 광역급행철도망
2025년까지 수도권 외곽지역과 서울 도심 주요거점을 20분대로
연결하는 신개념의 “고속 광역급행철도망(GTX)”을 구축할 계획

고속 광역급행철도망
수도권 통근시간이 최대 80%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
※동탄?삼성(A): 현재 77분 → 19분 ※송도?서울역(B): 현재 82분 → 27분 ※의정부?삼성(C): 현재 73분 → 1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