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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무선표지소가 무엇인가요?

항공무선표지소는 항공기가 출발지 공항에서 목적지 공항까지 지정된 항로로 비행하도록 항공로 정보를 제공하는 전방향표지시설이며, 관제사와 조종사간의 24시간 무선통신을 위한 시설도 함께 설치하여 운영 중

* 우리나라 전체 공역에 9개 항공무선표지소(안양, 강원, 양주, 송탄, 대구, 부산, 포항, 예천, 제주)에서 31개 항공로 구성.

개요

  • (기능) 항공기가 목적지 공항을 이륙하여 도착지 공항까지 정해진 항공로를 따라 비행할 수 있도록 항공로 정보 및 무선통신 제공
  • (시설) 무선전파를 이용, 항공기에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전방향표지시설(VOR, TACAN)과 항공기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거리측정시설(DME), 관제사와 조종사간의 통신을 위한 무선통신시설을 운영
    • VOR(VHF Omnidirectional Range) ; 항공기 조종사가 표지소의 주파수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항공무선표지소까지 정해진 항공로를 따라 비행 가능(민간 항공기 이용)
    • TACAN(Tactical Air Navigation) ; VOR과 같은 기능과 항공기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거리측정장치(DME) 기능 보유(군용항공기 이용, 거리측정장치 기능은 민간 항공기도 이용)
    • DME(Distance Measurement Equipment) ; 항공기로부터 항공무선표지소까지의 거리를 조종석 계기판에 표시(민간 및 군용항공기 모두 이용)

운영 현황

  • (운영) 우리나라 전체 비행정보구역(FIR)에 항공로 구성을 위해 10개 항공무선표지소를 24시간 운영(한국공항공사 운영)
    • 항로시설본부 소속 54명이 안양, 송탄, 양주, 강원, 부산, 대구, 포항, 예천, 부안(무선통신만 운영), 제주(항로용 레이더도 운영) 표지소 관리·운영
  • (항공로) 서울-대구-부산 구간인 A582 등 총 31개 항공로 구성 운영
    • 국제선 항공로 12개, 국내선 항공로 19개 총 31개 항공로 운영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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