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Q&A

Q1
Q1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란 무엇인가요?
	유라시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번영과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대한민국이 제시한 협력 구상이자 국가 대전략으로서, 유라시아의 미래를 위해 역내 국가들과 함께 “하나의 대륙”, “창조의 대륙”, “평화의 대륙”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의 단절과 고립, 긴장과 분쟁을 극복하고 소통과 개방을 통해 평화롭게 교류하고 공동 번영하는 새로운 유라시아를 건설하고자 합니다.

Q2
Q2	“하나의 대륙”, “창조의 대륙”, “평화의 대륙”은 무엇인가요?
	“하나의 대륙”이란 단절된 유라시아의 물리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창조의 대륙”이란 유라시아 국가들과 창의성을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의 핵심으로 삼고 과학기술과 ICT를 융·복합하여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평화의 대륙”이란 유라시아 경제통상과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신뢰외교를 바탕으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구축하여 한반도 평화에 기여함은 물론 유라시아를 지속가능한 평화의 구역으로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Q3
Q3	국토교통부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외교부,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정부 전체가 협업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비전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세 가지 개념 중 특히 “하나의 대륙”의 실현과 관련하여 하나 된 유라시아 교통물류망의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15년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서울선언문 채택을 통해 유라시아 교통물류망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유라시아 국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16년 유라시아 전문가회의를 개최 및 정례화하여 보다 실무적 차원에서 인프라의 연결, 통관제도의 간소화, 재원마련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반도의 대륙과의 연결을 지향하기 위한 한반도 내 철도 Missing Link의 연결과 유라시아 개별국가와의 양자협력도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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