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철도경찰은 열차내 철도지역안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에 대한 수사와 치안확립에 종하는 국가공무원으로서 각 소속의 지방검찰청장의 특별사법경찰관의 지명을 받아 사법권을 행사하며, 국토해양부 1차 소속기관입니다.

철도경찰 채용은 행안부 주관으로 매년 9급 공무원 공개채용시 같이 공고를 하고 채용하고 있으며, ’13년도에는 필기시험(7.27), 실기시험(10.23), 면접(12.10), 최종합격(12.3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철도공안직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실시하며, 과목(5개)은 ’20미터 왕복달기기, 윗몸일으키기, 악력, 10미터 2회 왕복달리기, 눈감고 외발서기’가 있으며 합격기준은 정해진 합격기준에 미달하는 종목이 3개 이상이면 불합격으로 처리함.

해외에서도 철도라는 특별한 치안지역을 전담하는 철도특별사법경찰관 제도를 운영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BPT) 철도특별사법경찰은 총 4,875명중 철도를 전담하는 특별경찰이 1831명 정도가 철도지역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전담하고 있으며, 독일(BGS) 연방철도경찰 총 40,000명중 6,000명 정도가 철도 지역내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형사범(발생/검거) ’10년 916/772건 , ’11년 1,040/813건
행정범(단속) ’10년 51,212건 ’11년56,018건

위와 같이 철도경찰대는 경찰청과 범죄수사한계협정을 체결하여 수사협조를 받아 철도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의 범죄수사와 치안확립에 주력하는 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