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경제활력 제고) 지역 중심의 경제 활성화 및 교통인프라 확충
➊ 먼저, 초광역 경제·생활권 형성을 위해 지역균형발전 거점을 육성하고, 거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통망을 연계한다.
- 도심융합특구 4곳*, 캠퍼스혁신파크 3곳**등 거점을 조성하고, 기상청과 3개 기관***의 혁신도시(대전) 추가 이전 본격화와 국회세종의사당 기본계획 수립(’22.下) 등 기존 거점의 자족기능을 강화한다.
* 대구,광주,대전,부산/ **한남대,강원대,한양대(안산)/ ***임업진흥원,특허전략개발원,기상산업기술원
- 초광역권 내 거점 간 연결 강화를 위해 4차 철도망에 반영된 광역철도 선도사업(5개*)을 신속히 추진하고, 대구외곽(’22.4) 및 광주외곽(’22.12) 고속도로를 적기에 개통한다. 가덕도신공항은 오는 3월까지 사전타당성 결과를 도출하고, 하반기에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광역별 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 부산~경남양산~울산, 대구~경북, 광주~전남나주, 대전~세종~충북, 경기용문~강원홍천
- 또한, 강원, 전북, 제주 등 이른바 강소권 지역에서도 새만금 그린뉴딜(전북), 국제자유도시 복합개발(제주), 제천~영월(강원, 29km) 고속도로 등 특화 발전전략을 추진한다.
➋ 지역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
- 국가산단 5곳*을 신규로 조성하고, 연내 100곳 이상의 도시재생 사업지를 준공하여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한편,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지역 인프라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 청주, 충주, 세종, 영주, 논산
**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산(철도 8개·도로 6개·공항 1개): (‘21) 4,007억원 → (’22) 8,096억원
-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대도시권 지정범위 기준 개선 등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망을 구축하여 국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 22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 지역 | 22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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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 신림선 경전철 준공(‘22.5) 이천~오산 고속도로 준공(‘22.3) |
대구·경북 |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22.3) 조야~동명 광역도로 착공 (‘22.12) |
부산·울산·경남 | 부산차량기지 착공(‘22.12) 태화강역 환승센터 착공(’22.3) |
광주·전남 |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22.12) 광주북부순환도로 착공(‘22.6) |
대전·충청 | 아산~천안 고속도로 준공(‘22.12) 계룡~신탄진 광역철도 착공(‘22.5) |
강소권 | 여주~원주 복선전철 착공(‘22.下) 제주 BRT (서광로) 착공(‘22.6) 새만금신공항 설계 추진(’22.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