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회복과 국가의 미래
< 2022년 핵심 추진과제 >
≪ 그간의 성과 체감사례 ≫
≪ 22년 기대되는 변화 체감사례 ≫
1. 지난 4년 반 정책성과와 평가
➊균형발전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거점을 육성하고, 교통망을 확충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➋주택 수급 측면에서 시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였고, 공공임대주택 확충 등 국민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였다.
* 공공택지 지정실적(만호) : (’17~’20平) 9.1 > (’08~’21平) 4.1 > (’13~’16平) 1.1
* 서울 무주택자 당첨비율 : (’17.8~9) 86.4% → (’17.9~’18.5) 94.4% → (’18.5~’21.10) 98.6%
➌국토교통 산업 혁신을 추진하고, 일자리 질 개선도 지원해왔다.
➍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였다.
* (건설) ’17. 596명 → ’20. 458명(△9.5%) / (교통) ’17. 4,185명 → ’20. 3,081명(△28.2%)
** (알뜰카드) 월평균 교통비 14,816원↓ / (민자 통행료) 재정도로 대비 ’17. 1.6배→ ’21. 1.3배
2. 2022년 주요 업무계획
①(경제활력 제고) 지역 중심의 경제 활성화 및 교통인프라 확충
➊ 먼저, 초광역 경제·생활권 형성을 위해 지역균형발전 거점을 육성하고, 거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통망을 연계한다.
- 도심융합특구 4곳*, 캠퍼스혁신파크 3곳**등 거점을 조성하고, 기상청과 3개 기관***의 혁신도시(대전) 추가 이전 본격화와 국회세종의사당 기본계획 수립(’22.下) 등 기존 거점의 자족기능을 강화한다.
* 대구,광주,대전,부산/ **한남대,강원대,한양대(안산)/ ***임업진흥원,특허전략개발원,기상산업기술원
- 초광역권 내 거점 간 연결 강화를 위해 4차 철도망에 반영된 광역철도 선도사업(5개*)을 신속히 추진하고, 대구외곽(’22.4) 및 광주외곽(’22.12) 고속도로를 적기에 개통한다. 가덕도신공항은 오는 3월까지 사전타당성 결과를 도출하고, 하반기에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광역별 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 부산~경남양산~울산, 대구~경북, 광주~전남나주, 대전~세종~충북, 경기용문~강원홍천
- 또한, 강원, 전북, 제주 등 이른바 강소권 지역에서도 새만금 그린뉴딜(전북), 국제자유도시 복합개발(제주), 제천~영월(강원, 29km) 고속도로 등 특화 발전전략을 추진한다.
➋ 지역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
- 국가산단 5곳*을 신규로 조성하고, 연내 100곳 이상의 도시재생 사업지를 준공하여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한편,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지역 인프라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 청주, 충주, 세종, 영주, 논산
**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산(철도 8개·도로 6개·공항 1개): (‘21) 4,007억원 → (’22) 8,096억원
-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대도시권 지정범위 기준 개선 등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망을 구축하여 국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 22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 지역 | 22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
---|---|---|---|
서울·경기 | 신림선 경전철 준공(‘22.5) 이천~오산 고속도로 준공(‘22.3) |
대구·경북 |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22.3) 조야~동명 광역도로 착공 (‘22.12) |
부산·울산·경남 | 부산차량기지 착공(‘22.12) 태화강역 환승센터 착공(’22.3) |
광주·전남 |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22.12) 광주북부순환도로 착공(‘22.6) |
대전·충청 | 아산~천안 고속도로 준공(‘22.12) 계룡~신탄진 광역철도 착공(‘22.5) |
강소권 | 여주~원주 복선전철 착공(‘22.下) 제주 BRT (서광로) 착공(‘22.6) 새만금신공항 설계 추진(’22.下) |
② (포용적 회복) 서민 주거 안정 및 코로나 위기분야 지원
*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 시장 안정’ 업무계획 참조
➊ 사전청약 7만호, ’22년 분양 예정물량(39만호)을 합쳐 예년 대비 30% 많은 46만호를 공급한다. 청년·신혼부부 추첨제 등을 도입한 결과, ’22년에는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약 13만호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특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 205만호 계획 중 기확보한 후보지 총 43만호*에 대한 지구지정을 진행하고, 후보지 10만호 이상 추가 발굴하여 압도적 공급을 가시화한다.
* 205만호 중 121만호 부지 旣지구지정(~‘21), 잔여 84만호의 절반이상을 ’22년까지 지정
➋ 공공임대 14만 7천호를 공급하여 선진국 수준의 공공임대재고율을 초과 달성하고, 지원대상 확대(중위소득 45%→46%이하) 등을 통해 총 132만가구(’17년 81만가구 대비 63% 증가)에게 주거급여를 지원한다.
- 영구·국민·행복의 구분이 없는 통합임대 공급을 시작하고, 소득연계형 임대료 체계를 적용하여 소득수준에 따라 부담 가능한 수준의 임대료가 책정된다. 또한, 중형평형(60~85㎡) 공급 확대, 주요 마감재 품질 개선 등 공공주택의 품질도 혁신한다.
➌ 거래질서 교란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한편, 개발부담금 부담률 상향 등 개발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비핵심기능 이관 등 LH 혁신을 완수하여 공정한 부동산 시장질서 확립을 추진한다.
- 또한, 연내 오피스텔 청약 신청금 반환절차를 마련하고,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투명성과 조합원 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등 부동산 소비자 보호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➊ 교통수단·시설, 산업현장 방역관리를 종전대로 철저히 시행하면서 방역상황에 따라 해외입국자 이동 등 수송대책은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방역체계로의 전환을 모색한다.
➋ 여객운수업 등 위기업종은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등을 지속 추진하고, 철도역·고속도로 휴게소 등 교통시설과 임대주택 내의 상가 임대료 감면과 상생협력상가 조성(’22년 15곳 준공)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또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사유로 감염병 손실 보상을 추가하여 자영업자 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한다.
- 또한, 방역상황을 보아가며 트래블버블 확대 등을 추진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통합 항공사 출범(’24)까지 全단계를 밀착 관리한다.
③ (미래 혁신) 한국판 뉴딜 2.0 안착 및 신산업 육성
➊ 자율차·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육성, 스마트시티·SOC 디지털 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선도한다.디지털뉴딜
- 자율차 레벨3 국내출시(’22.下)와 레벨4 시대에 대비하여 C-ITS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시범운행지구에서 실증에 착수한다. 도심항공교통 상용화(’25년)를 위한 제도 마련, 시제기 제작 등도 추진된다.
- 드론비행 규제가 면제되는 특별자유화구역 2차 공모를 9월에 실시하고, 드론 운용 활성화를 위한 드론비행기준도 하반기에 마련한다.
-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 부산)에서 혁신서비스를 실증 운영하고, 4월에는 35개 도시를 선정하여 스마트인프라 도입 등을 지원하는 기존도시 스마트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과 핵심 SOC 디지털화 등을 통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도 촉진한다.
➋ 2021년 12월 23일에 발표한 「국토교통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라 2022년을 탄소중립 목표이행의 원년으로 삼고, 국토 공간(도시·건물)과 이동(교통체계)의 2050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마련한다.그린뉴딜
- 전기·수소차 확산을 위해 충전기*를 확충하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알뜰교통카드 이용 지역을 확대(지자체 : ’21. 137개→’22. 157개)한다.
* (고속도로 내 충전기) 전기 : 現 780기 → ’22. 1,100기 / 수소 : 現 17기 → ’22. 43기
- 건물 성능 개선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 의무대상 확대*(’22.12)와 공공·민간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추진하고, ‘탄소배출공간지도’ 구축 검토(’22.下) 및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계획 마련(’22.6) 등을 통해 탄소중립 가치를 지역 단위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 (‘20)공공(1천m2↑)→(’23)공공(500m2↑)→(‘25)민간(1천m2↑)→(’30)민간(500m2↑)
➌ 미래 핵심인력이 될 청년층에 대한 지원과 고용 안전망 강화 등을 통해 경제회복 과정에서의 불평등과 격차를 최소화한다.
- 주거급여를 받지 못하는 청년(중위소득 60%이하)에게 최대 월 20만원까지 한시로 지원하는 특별월세지원사업을 상반기 중 시행하고,청년 임대주택 5만 4천호도 공급한다.
- 임금직불제·전자카드제 연계를 강화(’22.上)하여 건설 근로자 임금을 보호하고, 택배종사자 분류업무 배제(’22.2) 및 배달종사자 공제조합 설립(’22.12) 등을 통해 고용안전망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④ (편안한 일상)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
* 건설사고 사망자 : (’21.1~11월) 401명 → (’22년 목표) 300명대로 ’21比 △20%
* 교통사고 사망자 : (’21.1~11월) 2,631명 → (’22년 목표) 2,500명 이하로 ’21比 △15%
➊ 건설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해 제도를 정비하고, 제도의 현장 이행력 확보를 위해 현장 불시점검 등을 대폭 강화한다.
- 1월 중대재해법 시행에 대비하여 사전에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①건설안전특별법 제정(’22.上), ②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등을 위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22.3), ③건축물 해체공사 안전을 위한 건축물 관리법 개정(’22.3) 등 건설안전 3법을 정비하여 제도기반을 마련한다.
- 제도의 현장 이행력 확보를 위해 점검대상·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고강도 불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건축물 해체현장 점검체계도 마련(’22.9)할 예정이다.
* (대상) ’21. 19,600개소 → ’22. 22,600개소, (인력) ’21. 199명 → ’22. 308명
➋ 디지털 뉴딜을 적극 추진하여 첨단 기술을 접목한 혁신 서비스의 국민 체감을 높인다.
- 보행자 통행이 우선되는 도로를 도입하고, 운전자의 자발적 안전 운전유도를 위해 ICT,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교통법규 준수율’을 평가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22.上)한다.
- 이륜차 안전검사 도입(’22.12), 개인형 이동수단(이하 ‘PM’) 대여 사업자의 공유 PM 보험가입 의무화(’22.下), 렌터카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 장착(’22.下) 등 안전사고 취약요인별 대책을 추진한다.
➌ 출퇴근 편의를 제고하고, 주거환경도 정비한다.
- GTX*와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를 차질 없이 구축하고, 3기 신도시 교통인프라 확충, 광역버스 및 준공영제 확대(’22.9, 총 101개 노선) 등을 통해 대도시권 출퇴근에 따른 교통불편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 GTX-A: 공사진행(‘24.6개통)/ B:재정-설계·시공 발주, 민자-사업자선정(‘22.下), C:실시계획(’22.下)
- 정차역 수에 따른 할인 등으로 철도운임을 합리화(’22.8)하고, 인천공항 연결 민자도로 등의 통행료를 재정도로 수준으로 인하(’22.12)하여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절감한다.
* 영종대교(2.28배), 인천대교(2.89배), 인천~김포(1.13배), 옥산~오창(1.07배) 등 인하 추진
- 공동주택 바닥충격음의 차단성능 사후확인제가 7월부터 시행되고, 공항소음 피해주민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22.上)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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