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 제27회 토목의 날
- 행사일2024-03-29
- 담당부서뉴미디어홍보팀
- 담당자송커라
- 등록일 2024-03-29
- 조회466
- 첨부파일
[치사] 제27회 토목의 날
존경하는 토목기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박상우입니다.
제27회 토목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신
대한토목학회 정충기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태식 회장님과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하신 공로로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는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울러, 지금도 국내외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토목기술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토목의 날 주제어는
“인류문명과 함께,
우리가 토목이다”입니다.
토목은 도로․교량․항만․공항․철도 등
인류문명의 기반을 구축해 왔고,
시민들의 삶을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왔습니다.
우리 토목은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상징하는 경부고속도로 등
여러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였고,
일자리 창출과 국가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며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오늘 뜻깊은 토목의 날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습니다.
GTX 시대를 열 GTX-A 1단계 구간 개통식을
오늘 오전에 대통령님을 모시고 개최하였습니다.
이것은 토목기술인들의 성과이고,
앞으로 정부가 펼쳐나갈 GTX 완성과 메가시티 조성의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또한 가덕도 신공항과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철도·도로 지하화 등을 통한 도시 공간 재구조화 등
노후 인프라 정비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국토인프라 사업 모두가
토목기술인들의 손에서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토목의 르네상스 시대가 올 것이라고
과감하게 전망해 봅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으로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고
국민의 Needs도 다양해지면서
융복합 기술혁신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토목도 단순히 “빨리, 많이” 건설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안전한 인프라 건설, 스마트 기술혁신 등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OSC(Off-Site Construction),
건설 자동화 장비 등
신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시도들은
국토인프라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다시 한번 발돋움하게 할 것입니다.
정부도 해외 신시장 개척과
스마트 기술 확산으로
산업계 전반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시키겠습니다.
특히, 우리의 강점인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등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토목인 여러분들도
미래산업 사회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ICT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건설과
디지털 전환의 선봉에
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스마트 기술혁신과 함께
안전한 설계와 시공으로
건강한 미래 인프라를 조성하고,
국민과의 신뢰 속에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다시 한번 견인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자랑스러운 토목기술인 여러분,
오늘은 대한토목학회의 73주년 역사가
시작된 뜻깊은 날입니다.
토목학회의 노력과 열정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는 앞으로도 학회와 긴밀히 소통하여
토목기술과 산업 발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국토인프라 산업이 위기의 파고를 넘어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글로벌 탑티어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토목의 날을 축하드리며,
참석한 모든 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토목기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박상우입니다.
제27회 토목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신
대한토목학회 정충기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태식 회장님과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하신 공로로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는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울러, 지금도 국내외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토목기술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토목의 날 주제어는
“인류문명과 함께,
우리가 토목이다”입니다.
토목은 도로․교량․항만․공항․철도 등
인류문명의 기반을 구축해 왔고,
시민들의 삶을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왔습니다.
우리 토목은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상징하는 경부고속도로 등
여러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였고,
일자리 창출과 국가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며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오늘 뜻깊은 토목의 날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습니다.
GTX 시대를 열 GTX-A 1단계 구간 개통식을
오늘 오전에 대통령님을 모시고 개최하였습니다.
이것은 토목기술인들의 성과이고,
앞으로 정부가 펼쳐나갈 GTX 완성과 메가시티 조성의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또한 가덕도 신공항과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철도·도로 지하화 등을 통한 도시 공간 재구조화 등
노후 인프라 정비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국토인프라 사업 모두가
토목기술인들의 손에서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토목의 르네상스 시대가 올 것이라고
과감하게 전망해 봅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으로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고
국민의 Needs도 다양해지면서
융복합 기술혁신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토목도 단순히 “빨리, 많이” 건설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안전한 인프라 건설, 스마트 기술혁신 등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OSC(Off-Site Construction),
건설 자동화 장비 등
신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시도들은
국토인프라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다시 한번 발돋움하게 할 것입니다.
정부도 해외 신시장 개척과
스마트 기술 확산으로
산업계 전반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시키겠습니다.
특히, 우리의 강점인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등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토목인 여러분들도
미래산업 사회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ICT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건설과
디지털 전환의 선봉에
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스마트 기술혁신과 함께
안전한 설계와 시공으로
건강한 미래 인프라를 조성하고,
국민과의 신뢰 속에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다시 한번 견인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자랑스러운 토목기술인 여러분,
오늘은 대한토목학회의 73주년 역사가
시작된 뜻깊은 날입니다.
토목학회의 노력과 열정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는 앞으로도 학회와 긴밀히 소통하여
토목기술과 산업 발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국토인프라 산업이 위기의 파고를 넘어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글로벌 탑티어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토목의 날을 축하드리며,
참석한 모든 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