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 제35회 육운의 날 기념식
- 행사일2021-11-11
- 담당부서디지털소통팀
- 담당자박재석
- 등록일 2021-11-11
- 조회1702
- 첨부파일
117만 육운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른다섯 번째 육운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리를 더욱 뜻깊게 해주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님,
김회재 의원님, 박영순 의원님,
그리고 육운단체장님들과
내외 귀빈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자동차 검사정비연합회 전원식 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육운산업 발전에 기여하신 공로로
수상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우리 육운 가족 여러분께
여느 해보다 더 많은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육운 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멈춤 없는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의 이동권을 보장해 주셨습니다.
육운인들이 흘린 땀 덕분에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택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고,
이는 코로나19 생활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육운 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달부터 위드 코로나와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었으니,
그동안 육운 업계가 겪었던 어려움도
다소 나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
결코 녹록지만은 않습니다.
편리한 교통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바람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뒤따르는
사업용 차량에 대한 교통안전 기준도
OECD 선진국 수준 이상으로 높여가야 합니다.
또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교통 분야에서 전향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부와 업계 모두
이러한 환경 변화를 발 빠르게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
정부도 육운 산업이
우리 경제의 든든한 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버스 준공영제를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고
저상버스를 늘리는 등 교통복지를 강화해
지역과 사람에 차별이 없는
교통서비스 제공하겠습니다.
육운 가족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국민들은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첨단 도심 물류 인프라 확충과
규제완화에도 힘쓰겠습니다.
또한, 전기․수소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사업용 차량이 친환경차로 전환하도록
지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최근 요소수 부족으로
육운 업계의 걱정이 크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담 조직을 꾸려
차량용 요소수 문제 해결을 위해
범부처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요소수 공급을 조기에 정상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우리 육운인들께서
걱정 없이 일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안전 운전입니다.
여러분께서 안전운전을 잘 실천해주신 덕분에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천 명대로 줄었습니다.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 사망자도
2017년 800명대에서
500명대로 크게 줄었습니다.
올해의 목표는
OECD 중간 수준인
2천 명대로 줄이는 것입니다.
정부와 육운 가족 여러분이
의지를 갖고 실천한다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입니다.
나와 가족, 우리 모두를 위해
항상 안전운전해 주시고,
결의문 선서를 통해 다짐한 것과 같이
육운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민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육운의 날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국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육운 산업의
힘찬 도전과 전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서른다섯 번째 육운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리를 더욱 뜻깊게 해주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님,
김회재 의원님, 박영순 의원님,
그리고 육운단체장님들과
내외 귀빈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자동차 검사정비연합회 전원식 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육운산업 발전에 기여하신 공로로
수상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우리 육운 가족 여러분께
여느 해보다 더 많은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육운 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멈춤 없는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의 이동권을 보장해 주셨습니다.
육운인들이 흘린 땀 덕분에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택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고,
이는 코로나19 생활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육운 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달부터 위드 코로나와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었으니,
그동안 육운 업계가 겪었던 어려움도
다소 나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
결코 녹록지만은 않습니다.
편리한 교통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바람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뒤따르는
사업용 차량에 대한 교통안전 기준도
OECD 선진국 수준 이상으로 높여가야 합니다.
또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교통 분야에서 전향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부와 업계 모두
이러한 환경 변화를 발 빠르게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
정부도 육운 산업이
우리 경제의 든든한 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버스 준공영제를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고
저상버스를 늘리는 등 교통복지를 강화해
지역과 사람에 차별이 없는
교통서비스 제공하겠습니다.
육운 가족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국민들은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첨단 도심 물류 인프라 확충과
규제완화에도 힘쓰겠습니다.
또한, 전기․수소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사업용 차량이 친환경차로 전환하도록
지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최근 요소수 부족으로
육운 업계의 걱정이 크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담 조직을 꾸려
차량용 요소수 문제 해결을 위해
범부처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요소수 공급을 조기에 정상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우리 육운인들께서
걱정 없이 일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안전 운전입니다.
여러분께서 안전운전을 잘 실천해주신 덕분에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천 명대로 줄었습니다.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 사망자도
2017년 800명대에서
500명대로 크게 줄었습니다.
올해의 목표는
OECD 중간 수준인
2천 명대로 줄이는 것입니다.
정부와 육운 가족 여러분이
의지를 갖고 실천한다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입니다.
나와 가족, 우리 모두를 위해
항상 안전운전해 주시고,
결의문 선서를 통해 다짐한 것과 같이
육운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민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육운의 날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국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육운 산업의
힘찬 도전과 전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