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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축사] 2023 스마트건설 EXPO

‘2023 스마트건설 EXPO’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입니다.
 
올해 행사는 최대 규모인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그야말로 역대급입니다.
 
건설업계에서 보여주신
건설기술 최신 트렌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 덕분에
스마트건설 EXPO가
벌써 4회차를 맞이하며 순항 중입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도로공사 함진규 사장님을 비롯해,
건설기술연구원, 토지주택공사,
철도시설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스마트건설 챌린지 공모전에서 수상하신
기업인 여러분께도
축하와 격려의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 스마트건설은
건설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혁신의 아이콘입니다.
 
현장 작업과 인력에 의존하던
기존 건설사업에
디지털트윈, 빅데이터, 로봇과 같은
첨단기술이 만나
건설 모든 단계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스마트건설 분야의
글로벌 선도주자가 될 수 있도록
건설 신기술 지정, 기술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스마트건설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소기업과 새싹기업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금융지원, 시장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발표한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은
2030년까지 건설 全 과정의
디지털화·자동화를 추진해
스마트건설을 더 널리 확산하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스마트건설이
건설산업에 제대로 정착하려면
민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융·복합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도전이 필요하고
그 역할은 민간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7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가 출범하면서
민간과 정부의 소통채널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EXPO에도 대기업뿐 아니라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중견·중소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대한민국 스마트건설이
지금보다 더 도약하고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올해 스마트건설 EXPO를
역대급 행사로 만들어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정부도 여러분을 든든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스마트건설이 기술을 넘어
혁신과 희망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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