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906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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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서은숙 | 등록일자 | 2024.10.08 |
제목 | 개정안에 반대합니다 | ||
내용 | 현장의 문제들을 구조기술사의 업무를 강화하면 해결되나요 ? 건축물을 설계한다는 것은 구조 기계 전기 통신 소방 토목 환경 여건, 현장에서의 실현가능성 까지 건립에 대한 모든 것을 아우르는 종합적 사고력과 합리성을 도면에 집약하는 작업입니다. 프로그램돌려 나오는 구조도면 (기둥마다 배근및 규격이 다르고 창호등 오픈구간에 기둥을 박는 등) 만 양산할 뿐입니다. 구조기술사가 구조도면까지 완벽하게 책임을 지고 ,그로인한 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지면 구조기술사와 시공자가 책임을 져야 당연하지 않을까요 , 또한 설계시 -구조도면 조정 할때마다 발행되는 비용은 누가 지급해야하는 걸까요 ? 구조기술사가 현장의 지반조사까지 하고 구조계산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 과연 구조기술사들이 소규모 건축사사무소를 위해 시간을 내어 줄지도 의문 입니다. 디자인을 바꾸고 싶어도 앞으로 바쁘게 일하신 구조기술사들이 부정적으로 말하면 따라야 겠지요.. 제발 현실성이 고려된 개정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