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06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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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제출자 | 김수동 | 등록일자 | 2018.11.13 |
| 제목 | 15년 넘게 청약저축 부으면서 내집마련을 꿈궈온 아이없는 40대 신혼부부입니다. | ||
| 내용 |
15년이상 청약저축 부으면서 내집마련을 꿈궈온 아이없는 40대 신혼부부입니다.
저도 결혼한지..2년된 신혼부부이긴 합니다만... 현정부의 일방적인 신혼 위주의 역차별 정책으로 날아가버린 내집마련의 꿈 때문에 박탈감과 상실감이 큽니다. 그 이유는 35%였던 일반공급 물량을 20%줄여서 특공으로 몰아주고 거기에 특공예비 라는걸 신설해서 특공 부적격,미달 물량마저 사라졌습니다. 사실상 40% 수준에서 절반이나 줄여버린 셈입니다. 이제는 인정금액이 2000점 가까이되지 않으면 언강생심 당첨을 바라보기도 힘든 상황 입니다. 현정부에게는 특별공급 대상만 국민인것입니까? 청약저축은 왜 만들어 놓은겁니까? 청약저축은 공공분양만 청약할 수 있는데...이것 저것 다 막아놓고...엄청난 역차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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