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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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0384
의견제출자 김경욱 등록일자 2018.06.22
제목 2차공고후 출마자 없을때만 중임 할수 있음에도 소장들이 반대하는 이유'아! 이제 뒷돈 못 챙기겠네.해 먹은거 걸리는거 아니야'
내용 2차 공고후 중임가능이라는 보완책과 함께 중임제한 규정을 완화함에도, 관리소장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

까? 명분상으로는 갑질 동대표, 황제 동대표, 직업적 동대표 막겠다고 하지만 본마음은 "그 동안 규정도 모르는 길

어야 4년만 할수 있는 동대표들 바보 만들고 몇 년씩 관리소장 근무하면서 실컷 해먹었는데 앞으로는 못해 먹겠

네. 그 동안 해 먹은거 걸리는거 아니야" 이게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동대표 부정막으려고 도입한 연임제한 규정

이 관리소장의 권한을 견제하지 못해서 아파트를 관리소장 뒷돈 챙기는 장소로 변질시켰다. 중임제한 완화 반대하

는 대부분 관리소장들 그동안 해먹은거 걸릴까봐 잠 못자는 인간들이 태반일 것이다. 이런 인간들의 압력에 굴복

한다면 다음에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입법청원해서 ’ 관리업체 계약기간 제한으로 관리업체와 관리소장도 2년에 한

번 길어야 4년만 한 군데서 근무하도록 변경,해야 한다. 2회 공고후 출마자 없을 경우 연임가능이라는 아주 엄격

한 규정을 추가했음에도 손님이 주인 노릇하려고 온갖 그럴듯한 명분을 갖다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