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국토 종합 개발 계획이란? 조회 : 6844
제4차 국토종합계획은‘21세기 통합국토’라는 대원칙의 실현을 위해 4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더불어 잘 사는 균형국토(지역 간 통합), 자연 속의 녹색국토(개발과 환경의 통합), 경쟁력 있는 개방 국토(동북아지역과의 통합), 역동적인 통일국토(남북한의 통합)이다.
더불어 잘 사는 균형 국토: 국토 개발에서 지역 간의 격차를 줄이고 균형 있게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마다 개성과 특성을 살려 개발하고, 지역 간의 협력이 잘 이루어지게 한다.
자연과 어우러진 녹색 국토: 개발을 할 때 환경을 보전하는 것을 항상 고려해야 한다. 개발과 환경 보전을 조화롭게 추진하여 삻의 질을 높인다.
지구촌으로 열린 국토: 세계화에 맞추어 세계 여러 나라와 연결할 수 있는 공항, 항만 시설 등이 필요하다. 또한 우리 나라를 동북 아시아의 중심 국가로 개발하여 세계 경제에 큰 역할을 하도록 한다.
민족이 화합하는 통일 국토: 남북한의 국토 분단은 도로와 철도의 연결을 막아 대륙으로 나갈 수 없게 하므로 남북한 간 교통 수단의 연결은 대륙으로 뻗어나가는 길이며, 통일을 위한 준비가 될 수 있다.
5대 추진 전략
개방형 통합 국토를 추구한다.
지역별 경쟁력을 고도화시킨다.
건강하고 쾌적한 국토 환경을 조성한다.
고속 교통, 정보망을 구축한다.
남북한의 교류 협력 기반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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