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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건축설계 과정을 모르고 하는 발상입니다.
구조, 기계, 전기, 소방, 조경, 토목 등 건축설계에는 각 분야별 협업이 긴밀히 필요합니다.
다만, 이 전체 분야를 검토하고 조율하는 일이 건축사가 하는 임무입니다.
마감과 디자인, 디테일을 모르는 구조기술사가 구조도서 작성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초래되는 건축 품질 저하는 누가 책임을 지게 되나요?
실무를 모르는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습니다. 심히 우려되는 제안입니다. 이에 적극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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