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보기

라인
의견 상세보기
번호

88468

의견제출자

김**

등록일자

2024.10.02

제목

왜 우리 정책은 문제의 본질은 회피하고 책임질 사람 찾는데만 급급할까?

내용

구조기술사가 언제부터 도면을 그려봤다고 도면작성이 가능할까요?
건축도면과 구조도면이 관련없이 다른 도면인가?
건축조면에 대한 이해없이 구조도면 작성이 가능하다고 보는가?
건축공학 전공자들은 이것저것 섞어 배우고 졸업후 취직해서 바로 일할 수 있는가? 바로 도면작성가능한가?
5년동안 도면과 씨름하고 또 3년 실무수련하고 건축사시험보고해도 도면작성에 한계가 있는데 도면작성도 해보지 않은 구조기술사가 도면 이해나 할 수 있는지?
2025년 부터 5년제 건축학교육인증에서 구조교육 강화하고 인증실사에서 검증하겠다는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의 개정기준도 의미가 없는 것인가? 구조, 재료, 시공, 설비등 마구잡이로 검증안된 교육 받고 구조기술사 사무소에 취직한 인원 몇명이나되고 1년에 구조기술사 배출인원 몇명이나 되는지 확인을 한 것인가?
참으로 한심한 것 같다. 우리 정책은 항상 관련 산업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에게 책임만 지우고 할일 다했다는 식인데 이래가지고 진정 건축산업이 발전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