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는 엔지니어 라고 하지않습니다 아키텍처 라고 합니다
무에서 유를 만드는 창조적인 작업을 하는 업이지요
구조(뼈대)도 디자인이 필요하고
섬세하고 디테일한 작업에 수많은 수정과 변경을 거듭해서 완성도 를 만들어가는 업무인데 구조분리 되면 협력이 제대로 될까요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수정과 변경이 잘 협조될까요
그나마 현재는 건축사가 주체였기에 가능했습니다
구조기술사는 협력자 이어야합니다
지금의 건축 또한 각종규제에 이상한 건축물이 탄생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대한민국 건축은 자꾸만 후퇴길로 가고있습니다
후대에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건축유산 물려줄 의무를 우리는 저버리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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