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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6

김**

2017.03.05

65세 이상 택시기사 대상 자격유지검사 의무화 절대 반대

65세는 정부에서도 전문적으로 세련되게 일을 할 수 있는 나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오히려 젊었을땐 과격한 운전으로 위험한 운전을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올해로 65세가 되었는데 지금은 최대한으로 준법운전 안전운전을 하려고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승객의 입장에서 볼 때는 준법운전이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도로상에서 달리고 있는 택시를 보세요. 승객의 생각도 안전제일 운전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해야 합니다.
택시운전은 버스운전과 전혀 다르고 택시기사 자격유지 검사는 현행법에 정한 중상이상의 사상사고 유발자, 벌점 81점이상자에게 실시하고 있는 특별검사로 충분합니다.
따라서 65세 이상 택시기사 대상 자격유지검사 의무화는 절대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