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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0042

의견제출자

김**

등록일자

2013.06.24

제목

[적극찬성]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내용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우리는 이말의 의미를 너무도 잘알고 있습니다.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고, 건축물 또한 점점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단순했던 통신라인을 현대의 고도화된 정보통신망과 비유하시면 큰일납니다.
또한 비용운운하시는 반대의견 개진 분들께 이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병원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구내 약국 약사에게 환자의 수술을 시키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수술받는 환자는 모르고 수술 받는 거군요.
이와 마찬가지로 건축물에 입주한 사람들은 전문가들이 알아서 잘 지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건축물은 시간이 가도 지어지지 않고, 입주하여도 여기저기서 통신이 안되고,
나중에가서 자기들이 하지 않았다고, 적정했다고 책임회피는 계속해댈 겁니다.
우리모두 합리적으로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