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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는 2006년에 건설교통부 산하 국가 공단에서 부산광역시 산하
지방공기업으로 기관 성격이 바뀌면서 이전보다 더욱 더 공공성과 효율성이
조화된 지역친화적인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교통정체가 극심한 부산시의 대중교통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으며,
인근 김해, 양산 지역과 연계한 교통시설 확충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적극적인 편의시설 확충과 질높은 서비스 제공 등을
꾀하고 있으며,
매년 상승하고 있는 고객만족도 점수와 매년 감소하고 있는 열차지연율, 사상자발생률 등
고객만족과 안전운행을 향한 공사의 노력은 가히 칭찬받을만 하고,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2006 대중교통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평가에서 탁월한 성적을
올렸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업규모, 지역주민들에게 끼치는 영향력, 대중교통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나,
도시철도 분야의 1등인 부산교통공사에게 건교부평가의 최고 큰 영광을 주는 게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산교통공사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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