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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선로 위 덤프트럭 추락, 열차 탈선 등 실제상황 그대로’ 국토부-유관기관 합동 철도 대형사고 실제훈련 실시

  • 12일 경북선 부근서 충돌사고 재연… 안전 최우선·대응역량 강화

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한국철도공사 관리구간인 덕암터널 인근(경북선 영주역~어등역 간)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철도 대형사고 실제훈련」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대만, 이집트, 멕시코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철도사고에 따른 철도 안전관리 경각심 고취 및 인명 최우선 보호 등 대응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토론기반의 도상훈련이 아닌 실제 현장훈련을 실시하였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실제훈련에서는 철도터널 부근에 인접해 있는 도로에서 공사용 차량이 선로로 추락한 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발생부터 복구까지 약 50시간의 사고대응 과정을 2시간으로 압축하여 실제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으로 진행하였다.


< 철도 대형사고 실제훈련 시나리오 >


‘21.5.12 14시경 영주발 김천행 제4802 무궁화열차가 경북선 영주역~어등역간 덕암터널 진입 전 터널 상부 도로에서 추락한 공사용 차량과 충돌, 객차 1량 탈선 및 화재발생 / 열차에는 80(승객 77명, 직원 3명)명이 타고 있었고 부상자 9명(중상 2명, 경상 7명) 발생, 또한 객차(3호차) 1량 탈선 및 화재(2호차)가 발생한 상황으로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함


이번 실제훈련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하여 영주시청, 영주소방서, 영주경찰서,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약 90여명이 참여*하였다.

*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훈련인원을 줄이고, 훈련참여자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훈련에 임하였음


주요 훈련내용은 초기대응팀 구성 등 초동조치, 화재진압 및 승객구조·이송, 대체수송 등 범정부 대응, 철도 운행상황 안내, 탈선복구, 구조물 긴급점검 등 시설복구 단계로 구성되었다.

(초동조치) ① 초기대응팀 출동에 따른 화재진압 및 승객 구조조치 ② 국토부에서는 중수본(중앙사고수습본부) 설치 및 행안부에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건의 ③ 열차방호 등 2차사고 예방, 승객대피 안내와 경찰 폴리스라인 구축

(범정부대응) ① 긴급구조통제단(소방서) 도착, 인명구조·화재진압 ② 현장사고수습본부(한국철도공사) 설치, 상황판단회의 개최 ③ 통합지원본부(영주시) 설치, 사상자 구원(보상 등) 조치 실행

(시설복구) 철도 피해시설물 복구작업을 통해 임시복구· 완전복구 예상시간을 열차이용객에게 방송 및 전광판을 통해 지속 안내

이를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과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실제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임시복구 상황과 대체 교통수단 투입 등에 대한 안내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변의 구조물을 점검하는 등 2차사고 방지활동 강화에 역점을 두었다.

국토교통부 황성규 제2차관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도의 탈선·충돌·화재·폭발 등 대형사고 발생 시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즉각 대응하여 승객안전을 확보하고 철도이용객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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