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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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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시가 인상

  • 분야주택/토지
  • 이름이* 미
  • 등록일2020-10-29
  • 조회86
25년 뼈빠지게 일한 소득으로 집한칸 사서 살고 있는데, 공지가격 현실화로 보유세가 수천만원을 어찌 내고 살라는 건지요?
근로자라 근로소득 원청징수 당한 돈으로 산 집을 왜 살때, 팔때, 실거주중에도 막대한 세금을 내야 합니까?
그 돈 받아서 다 어디다 씁니까?
세수를 늘리더라도 적당히 좀 하세요. 현재 보유세의 3-4배를 어떻게 감당하냐구요.
집 나라에 반납하고 길거리에 나 앉으란 얘긴가요?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10억이 넘습니다. 왜 9억 미만만 감면해주고 그 이상은 몇배를 내라는 겁니까?
10명중에 소득세 내는 사람 6명입니다. 그것도 부족해서 부동산 값으로 갈라치기 합니까?
누가 집값을 올려달라고 했습니까? 당신들이 망친 부동산 정책으로 왜 온 국민이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현실화 하더라도 차별없이 하세요. 장기 로드맵이라면서요? 그럼 똑같이 15년 기준으로 차별없이 올리세요.
비싼 아파트에 산다고 땅에서 하늘에서 돈 나오지 않아요. 그럼 비싼 전세 사는 사람한테도 세금 매기세요. 그래야 공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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