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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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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관님 안타깝다는 기사를보고

  • 분야주택/토지
  • 이름김* 기
  • 등록일2020-08-25
  • 조회143
저는 무주택세입자로 정부정책에 지지하며 하루하루 다음 거주지를걱정하는 30대후반의 가장입니다.
오늘기사중 30대 영끌해서 주택구입 안타깝다라는 기사를 접하고 여러커뮤니티를 둘러봤습니다. 장관님을 비웃고 장관님에게 안타깝다는 댓글들이 농후하더군요.. 되려 집값이 떨어질걸 믿는 바보국민들이있어 자기들은 돈을벌고 집값이 떨어지면 자기들은 또 집을살거라고 하더군요
제가하는 말이 그냥 지나는댓글이 아니냐할수 있겠지만 그사람들은 이미 공증을받은 커뮤니티내에 공인이죠.
그댓글에 또 가슴을 졸입니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솟는데 정말 오늘이 제일 저렴한걸까
불과 2년전 그리고 지금 현재집은 50프로가까이폭등했습니다. 이젠 주변 전세가도 2년전 매매가보다 훨씬높은가격에 매물이나오구요 그나마도 씨가말랐습니다. 장관님 전세살면서 분양 받아서 이주하는게 꿈입니다.
이꿈을 버려야하는지 오늘 기사에 댓글들보고 가슴이 저미어옵니다. 애들 학교유치원등 걱정되서 밤잠을설칩니다. 코로나도 걱정이지만 만약 격리되어도 격리될 집이없으니 더걱정입니다.
제발 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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