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토교통 현장의 국민 생명 지키기

④ 국토교통 현장의 국민 생명 지키기

교통 안전, 산업 안전, 자살 예방의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앞장서서 이행한다.


올해 OECD 평균 이상의 교통안전*을 달성한다.

*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 : (’20) 6.0명→(’21년 목표) 4.8명(OECD 평균 5.6명)

** 교통사고 사망자 수 : (’16) 4,292명→(’18) 3,781명→(’20) 3,080명(잠정)


- 이를 위해 안전속도 5030을 전국에서 본격 시행하는 등 보행자, 화물차, 개인형 교통수단 등 취약요인별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한다.

전체 산재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는 건설현장의 사망자 수*를 전년대비 20% 이상 감축한다.

* 건설사고 사망자 수 : (’17) 506명→(’18) 485명→(’19) 428명→(’20) 458명(잠정)


- 현장점검 확대(2,600→15,500개), 건설기계 검사제도 강화 등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입찰평가에 사고유무를 반영하도록 발주방식을 개선하여 기업의 안전투자를 유도한다.

그간 관심이 소홀했던 자살에 대해서도 예방 노력을 본격 시행한다. 공공주택의 소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특화설계를 도입하고, 주거복지사 배치 등으로 위기 가구를 발굴·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부처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위 4가지 핵심과제를 완수하여 회복·포용·도약의 2021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