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8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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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한미건설 | 등록일자 | 2013.03.27 |
제목 | 건설업의 현실 | ||
내용 |
고생많으십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장비대여업자들의 지위(?)를 격상하고자 대여금에 대해서 보증서를 발급해주는거 같은데 이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되나, 그렇다면 대여업자들이 일을 않하면 어쩔겁니까?? 원청사하고 하도급할때도 우리도 보증서 끊어주고 하는데 대여업자들도 만약을 대비해 계약이행보증서를 발급하도록하는 내용을 추가해줬으면 합니다. 우리같이 하도급받아서 겨우 겨우 풀칠하고 살고 있는데 장비대여업자들은 불쌍하고 저희같은 사람은 누가 보호해줍니까? 원청한테 빌빌대고 장비업자한테도 아쉬운 소리해야하는 입장이 될거 같습니다.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장비대여하면 얼만줄 아십니까? 계약금액이 200만원 이하는 보증면제?? 면제해줄 생각이 없단 얘기죠? 떰프 하루 빌리면 보통 45만원합니다. 5일 쓰면 200은 훌쩍 넘습니다. 이건 현실에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상향조정해주세요~대여업자도 계약이행보증서를 발급하고 면제금액을 상향해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