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82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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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윤성주 | 등록일자 | 2022.12.13 |
제목 | 주먹구구식 행정 | ||
내용 | 무엇이 문제인 줄 모르는 건설행정.... 일 일어나면 현장에 적용가능한 건지 등등 여러 가지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세요. 아니면 현장에서 1주일이라도 체험을 하던지...건설관료들 일처리방식 너무 화가 납니다. 겸직 불가라 지침에 명시해 놓고 점검 오면 담당자가 이름만 품질관리자로 해 놓고 실제 일은 공사업무...이러니 현장 품질관리가 될 턱이 있나...공정 일변도의 본사방침에 억매여 품질은 뒷전,,,사람이 있어야 품질관리가 되죠...사람이 우선이지 1000만원 호가하는 검교정도 받을 수 없는 시험기기로 무슨 시험을 하고 시험시간도 30여분 소요된다는 건 생각해 봤나요? 갈수록 감리 편향의 애매모호한 시방서와 법규, 지침의 강도가 높아지는데 혼자서 하루에 몰드 100여개를 깨고 레미콘 시험 10회 이상 하고 서류는 서류대로 미친둣이 해야 하고 자재승인,자재검수,균열관리까지 다 가능하다고 보는 건지...긴말 필요없고 사흘만 현장에 품질관리자로 근무한 연후 지침을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