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79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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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이종응 | 등록일자 | 2022.03.29 |
제목 | 이런행정은 처음입니다 | ||
내용 |
운임올라서 운행하는 차주는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임을 지급하는것은 화주이고 운송사입니다
운송사에서는 화주 눈치보느라 매번 갑님에게 읍소하고/죄송하다고 합니다. 화주사는 매번 운송비정산하느라 당월에 안되고 익월에 하자하고. 운송사직원은 운임을 늦게 지불하면 화물연대에게 타깃이 될가봐 밤새고, 밤새고 또새고 이게 무슨짓입니까 정말 ... 선진행정 맞습니까? 왜 운송사 직원이 죄송해야하지요? 국토부에서 다 정해놓았으면 고시하지말고 예전의 관보처럼 조정통보하시지 왜 본인들이 정해놓고 운송사 직원들이 화주에게 굿신거려야하는가요? 어느 항목이 얼마반영되어 운임이 조정된다란 최소한의 설명이라도 해주시던지요.. 깡패도 아니고 예고,고시만하면 그만인가요? 이래놓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정부조직의 한 부서라 하실수 있나요?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면서 왜 그 뜻은 거스르는지 통수권자와 하부조직은 원래 다르게 움직이나요? 제발 일관성있게.. 누구라도 이해되도록 하면 안되는겁니까? 싫다자나요.. 운송기사만 국민이고 과로에 시달리나요? 그분들도 좀 쉬면서 하라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