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780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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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출자 | 나영민 | 등록일자 | 2021.10.19 |
제목 | 교육청노조의 의견은 말이안됩니다. | ||
내용 |
인력 수급의 문제로 인하여,
왜 학교만 더 위험한 상황으로 내몰으려고 하십니까? 학교는 더 안전한곳이어야 합니다. 전문화된 인력이 더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찌 교육청노조는, 간단한 교육을통해 기계설비유지관리를 기존 직원들에게 위임하려 합니까? 각종 변전실 사고, 화재로 인한 책임등 간단히 위임을 하거나 외주업체를 통한 방문점검은 더 큰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외상황이더라도, 전기는 1000kw 미만이면 비상주이듯, 학교만의 예외상황이아닌, 모든 건축물에 공통으로 해당하는 예외사항을 두셔야 타당한것이지, 고작 "인력수급"으로 인한 어려움을 핑계삼아, 교육부, 교육청, 학교에만 예외를 두게된다면 그또한 국민들에 공감을 얻지 못할겁니다. 제발 교육청노조는 교육청의 입장을 대변하지말고, 최일선에서 일하는 행정실장, 주무관들의 입장을 대변하십시요. 사고가 생기면, 그때마다 책임지는것을 내려놓으려고 하면서, 왜 이럴땐 책임지려고 안달입니까? 정신좀 차리세요. |